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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햄스워스2

고스트 버스터즈, 크리스 햄스워스만 보인다 전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라고? 이게? 리뷰를 적으며 처음으로 감상평을 처음부터 적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. 대체 뭘 보여주려는 건지도 모르겠고 왜 만든 건지도 모르겠고 과연 정말 이 영화가 흥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든 건지도 모르겠습니다.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2편의 심지어 1980년대에 나온 원작을 보긴 한 걸까 의문이 듭니다. 리뷰를 하기 위해 거의 2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들였어야 했을까 하는 후회마저 드는 영화였습니다. 별점 0.5개도 아까운 영화를 보고 눈이 상할 대로 상한 상태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. 이해할 수 없는 전개 한 큐레이터에 의해 엘드리지 멘션이라 불리는 고스트 스폿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. 지하실에 유령이 출몰하는 전설이 있는 집이라서 항상 봉인되어있다고 설명하는 그때 .. 2022. 9. 21.
토르 : 러브 앤 썬더 번쩍번쩍 빛나는 영화 최근 몇 년간 개봉한 히어로 무비는 대게 3부작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되어왔습니다. 하지만 이를 깬 영화도 있었죠.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2편으로 마무리되었고, 오늘 포스팅할 영화 토르 : 러브 앤 썬더가 있습니다. 러브 앤 썬더의 경우 최초 천둥의 신으로부터 시작되어 4편째로 제작되었습니다. 천둥의 신의 경우 어벤저스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시켜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다크 월드의 경우 그 본래의 스토리와 함께 인피니티 스톤의 존재를 확실히 해주는 영화였다고 봅니다. 하지만 3편인 라그나로크의 경우 토르 자신의 각성과 이번 영화 러브 앤 썬더를 위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. 그 결과 이전작 들로부터 이어져온 설정들이 하나씩 풀리기 시.. 2022. 9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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